✔ 크레아티닌 (Creatinine, CREA)
-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
- 신장에서만 배출되므로, 신장 기능 저하를 더 직접적으로 반영
- 정상 범위: 보통 0.5~1.5 mg/dL
- 크레아티닌이 높으면? → 신장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큼
✔ BUN (Blood Urea Nitrogen, 혈중 요소 질소)
-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노폐물
- 신장에서 배출되지만, 음식(단백질 섭취), 탈수, 출혈, 간 기능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음
- 정상 범위: 보통 9~30 mg/dL
- BUN이 높으면? → 신장 기능 저하뿐만 아니라, 탈수, 고단백 식단, 출혈 등의 영향도 고려해야 함
📌 신장 기능을 평가할 때 더 중요한 건? → 크레아티닌!
- 크레아티닌은 오직 신장 기능과 관련이 있어서, 신부전 상태를 더 정확하게 반영
- BUN은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, 크레아티닌과 함께 해석해야 함
- BUN이 높고 크레아티닌이 낮다면? → 탈수, 고단백 식단, 출혈 등의 영향 가능성
- BUN과 크레아티닌이 모두 높다면? → 신장 기능 저하 가능성 큼
➡ 결론적으로, 신장 기능이 얼마나 저하되었는지를 판단할 때는 크레아티닌이 더 중요합니다!
➡ 하지만, BUN도 함께 보면 탈수나 단백질 대사 문제까지 파악할 수 있어서 같이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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